2022 메이저리그 FA
2022 메이저리그 FA 코레아, 시거의 3억2천5백만 달러를 넘을수 있을까?
- 카를로스 코레아 1994년 9월 22일생
- 포지션: 유격수
- FA전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 시즌전 FA랭킹: 1위
- 시즌전 유력 계약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최근 유력 계약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현재 메이저리그 남아있는 FA선수중 가장 관심이 가는 선수는 코레아다.
21년 11월 같은 포지션의 코리 시거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10년 3억2천5백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기에 코레아의 계약 규모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있다.
현재 추정되는 계약 총액은 최소한 코리 시거의 총액보다는 높을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지만 10년 이상의 장기계약에 3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구단은 많지 않을것이다.
코레아의 21시즌에 빼어난 활약을 하였는데 주목되는점은 볼넷 비율과 탈삼진 비율이 각각 12퍼센트 18퍼센트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홈런도 26개를 기록하여 장타력도 좋음을 입증하였다.
20시즌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21시즌에는 확실히 상위권 스텟을 보여주었고
특히나 포스트시즌에서의 성적이 좋아서 큰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 대형 계약을 할것이 유력해보인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이번 FA시장에서 이미 하비에르 바에스 (내야수 1992년 12월1일)를 영입하여 (6년 총액 1억4천만달러) 큰돈을 지출하였지만 코레아까지 영입한다면 내야를 완전히 탈바꿈할수 있다.
또한 현재 연봉 3천2백만달러를 받고있는 미겔 카브레라의 (1루수 1983년 4월 18일) 계약이 23시즌 종료됨에 따라 디트로이트가 코레아와 대형 장기계약을 하는데있어 문제가 없어보인다.

애틀랜타를 떠날지도 모르는 2022 메이저리그 FA 프레디 프리먼
- 프레디 프리먼 1989년 9월 12일
- 포지션: 1루수, 3루수
- FA전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시즌전 FA랭킹: 3위
- 시즌전 유력 계약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최근 유력 계약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1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였다.
브레이브스는 26년만에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따냈는데 최고 활약 선수중 한명이 바로 프레디 프리먼이다.
프리먼은 2010년 메이저리그 데뷔후 지금까지 12시즌동안 애틀랜타 브레이브에서만 뛰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12시즌 통산 성적은 타율 2할9푼5리 장타율 5할0푼9리 OPS 8할9푼3리 홈런 271개 타점 941개이다 특히 FA직전 마지막 시즌인 21시즌 성적은 타율 3할 홈런31개 WAR 4.5를 기록하여
FA랭킹 3위에 오르는 초대형 계약이 유력한 선수중 한명이 되었다.
항간에 프리먼이 6년 총액 1억8천만 달러를 원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의 메이저리그결과 통계를 봤을때는 비싼 금액이 아니라고 할 수가이었다. 도리어 다른 선수들의 계약을보면 저렴하게 보인다 아직까지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이 안되고 있는 상황에 의구심이 든다.
프리먼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남고 싶어하지만 메이저리그 대표 부자구단인 뉴욕양키스와 LA다저스가 프리먼의 영입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몸값이 더 올라갈수도 있다.
2022 메이저리그 FA

2022 메이저리그 FA 브라이언트가 새롭게 입게될 유니폼은??
- 크리스 브라이언트 1992년 1월 4일
- 포지션: 3루수, 외야수
- FA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시즌전 FA랭킹: 5위
- 시즌전 유력 계약팀: 뉴욕 메츠
- 최근 유력 계약팀: 시애틀 매리너스
21시즌을 끝으로 2022 메이저리그 FA 자격을 얻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20시즌 성적은 처참했다.
20시즌 성적은 메이저리그 경력중 최고로 안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미 시즌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메츠로의 트레이드설이 나돌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시즌일정이 변경되며 20시즌 최종성적은 고작 34게임에 출전하여 타율 2할0푼6리 홈런 4개를 기록하였다.
20시즌이 끝나고 윈터리그 기간동안 계속해서 뉴욕메츠나 토론토 블루제이스로의 트레이드 소식이 나왔지만 결국 시카고컵스에 잔류하여 FA시즌인 21시즌을 친정팀인 시카고컵스에서 시작하게되었다.
시즌초반 20경기에서 OPS 1.00 이상을 기록하며 20시즌과는 다르게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처음 30경기에서도 3할 이상의 타율과 9홈런을 기록하며 21시즌 끝날떄까지 시카고컵스에 잔류할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였다.
하지만 시카고 컵스는 팀개편을 선언하며 FA를 앞둔 선수나 고액연봉자를 트레이드할것이라고 선언한후 얼마지나지 않아 알렉산더 카나리오, 케일럽 킬리언 과 트레이드되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여기에 수비문제로 인하여 원래 포지션인 3루수보다 외야수로 출전하는 횟수가 늘어나 붙박이 3루수로 뛸때보다 FA계약에 있어 몸값이 약간 줄어들었다는 얘기가 나오고있다.
그래도 통산 메이저리그 경력으로 보아 총액 1억5천만달러 이상의 계약은 나오리라 예상된다.

커쇼..다저스를 떠나 고향으로 갈수도…
- 클레이튼 커쇼 1988년년 3월 19일
- 포지션: 투수
- FA전 소속팀: LA다저스
- 시즌전 FA랭킹: 13위
- 시즌전 유력 계약팀: LA다저스
- 최근 유력 계약팀: LA다저스
불과 4년전까지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던 최고 투수중 한명이였다.
지금당장 은퇴해도 명예의전당에 바로 입성가능한 레전드중 한명이 바로 컬레이튼 커쇼이다.
메이저리그 14시즌을 뛰어 통산 성적은 185승 2454이닝 방어율 2.49 삼진 2670개 WAR 72를 기록하였다.
투수에게 최고의 상인 사이영상만 2011년, 2013년, 2014년 3차례나 수상하였고 2014년도에는 리그 MVP를 수상하였다.
커쇼가 다저스와 장기계약을 맺지않고 수년전 FA시장에 나왔다면 메이저리그 투수 역사상 최고액으로 장기계약을 하였을것이다.
통산 커리어만 본다면 생애 첫FA인 이번 시장에서 초대형 계약을 맺을것으로 보이나 최근 3년동안의 모습은 예전의 클레이든 커쇼가 아니다. 갑작스러운 에이징커브가 오며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있다.
다저스는 몸상태가 예전같지 않은 커쇼에게 4년이상의 장기계약을 꺼리고있는 상황이다.
커쇼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하지않은 다저스는 커쇼의 연평균 몸값을 연평균 1800만달러 이하로 책정한것으로 보인다.
엠엘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저스가 커쇼에게 제시안 계약은 3년 총액 5천만달러 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클레이큰 커쇼에게 다저스가 제시안 계약보다 큰규모의 계약을 안겨줄것으로 알려진팀은 커쇼의 고향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이다. 만약 커쇼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팀을 옮긴다면 4년총액 8천만달러정도의 계약이 예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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